2011년 12월 1일 목요일

디자이어HD 루팅법

http://fluegrad.tistory.com/19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갤럭시탭 와이파이(SHW-M180W, 카탭) 루팅중...

난 TI08 펌웨어였음. 그런데 펌웨어는 못구하겠음. 일단 커널만 바꿔치기 하므로 정말 필수는 아니라고 봄.

1. 오딘(커널 입히기 위해 볼륨다운+전원키로 다운로드 모드로 진입)
2. ed08 커널(오딘을 이용해 프로요로 강제 다운로드, 완료 후 자동 재부팅)
3. 슈퍼원클릭(루팅 한방에, 끝나고 나서 전원버튼 8초 눌러서 강제 종료)
4. ti08 커널(다시 진져브레드로 올리기 위해 볼륨다움+전원키로 다운로드 모드 진입)

슈퍼원클릭 실행 후 adb.exe창에서 멈추고 진행 안되면 USB 디버깅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음. 기존에 체크해놓고 썼는데, USB 뽑고 해당 기능을 uncheck 한 뒤에 다시 check 해서 새로 입히면 진행이 됨.

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아트릭스 루팅/언루팅

루팅

fastboot 모드 진입 후 윈도우즈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 명령어 입력

moto-fastboot.exe flash preinstall preinstall.img

moto-fastboot.exe reboot


USB디버그모드 및 휴대폰 충전모드로 전환후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 명령어 입력

adb shell
/preinstall/dosu
/bin/mount -o remount,rw /system
cp /preinstall/su /system/bin/
chmod 6755 /system/bin/su
PATH=/system/bin:$PATH pm install /preinstall/Superuser.apk




언루팅


아래 스마트폰 설치파일 삭제

/system/app/Superuser.apk
/system/bin/su
/data/app/com.noshufou.android.su-1.apk
/data/data/com.noshufou.android.su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일반 계정으로 tomcat 이 시작되지 않는 현상

root 가 아닌 일반 계정으로 tomcat 이 아래와 같은 오류와 함께 시작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SEVERE: Error initializing endpoint
java.lang.Exception: Socket bind failed: [13] Permission denied

CentOS 5 이고, tomcat 은 80 포트로 시동하려고 하였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5544713/starting-tomcat-on-port-80-on-centos-release-5-5-final

위 링크에서 본 바와 같이 이 에러는 RedHat 계열 리눅스의 보안 문제로 인해 1023 포트까지는 root 가 아니라면 실행이 안되는 것 같다. 서비스로 올려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귀찮아서 포기. httpd 를 깐 뒤 tomcat 을 mod_jk 로 연동해도 되지만, 그건 더 귀찮아서 역시나 패스...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우분투 11.04 쓰는 서버를 11.10 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

update-manager-core 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do-release-upgrade 명령으로 업그레이드 해야지...

그나저나 unity3D 에서 ibus 버그가 있어서 한글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노트북은 좀 있다가 업그레이드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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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완료.


proftpd 에서 오류 발생.

- mod_tls/2.4.2: compiled using OpenSSL version 'OpenSSL 1.0.0d 8 Feb 2011' headers, but linked to OpenSSL version 'OpenSSL 1.0.0e 6 Sep 2011' library
- Fatal: LoadModule: error loading module 'mod_vroot.c': Operation not permitted on line 74 of '/etc/proftpd/modules.

첫번째 문제는...시간이 해결해주려나? 저걸로 실행이 안되지도 않고, tls 를 이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감.
sudo apt-get install proftpd-mod-vroot 로 vroot 모듈을 설치하여 LoadModule 오류를 해결.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아이락스 KR-6523 키보드를 구매하려고 한다.매우 슬림하고 매우 작다. 그래서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니기 괜찮은 사이즈 같다. 맥북의 키보드로는 개발 효율성이 쬐금 떨어진다. 특히 윈도우즈 상태에서는...
위 키보드는 Home 키와 End 키가 Fn키 제어를 통해 사용하는데, 의외로 불편하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듯...

삼성의 SKN-5100CB 라는 키보드와  삼보 TGK-M100, ANYZEN K500 MINI COMBO 키보드도 있다.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다시 생각해보니...KR-6523 이 나을 것 같다. 무게가 가볍고...길이가 조금 길긴 하나, 숫자패드가 지원이 된다. fn키로 눌러야 하는 Home/End/PageUp/PageDown 이 숫자패드에 있기 때문에 그냥 NumLock 안걸고 쓰면 되잖아!!!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용자 엑스카이저

선라이즈 용자물의첫 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다.

역시나 용자물 특유의 외계인 침입, 그리고 인간의 기존 방위체계로는 답이 안나오고, 미지의 존재에게 도움을 받아서 적들을 퇴치하는 수순을 밟고있다. (물론 마이트가인 같은 특이한 놈들도 있다)

1990년 작품 치고는 작화도 괜찮다. 선라이즈 용자물의 전성시대를 알린 작품이라고나 할까?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이 작품은 용자 시리즈 중 "전설의 용자 다간" 다음 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론 내용의 연계성은 전혀 없다.

이 작품의 특징은...기본적인 주인공 설정이 우연을 통한 용자의 대장이 되는 것이 아닌, 주인공 자체가 배트맨처럼 무지 부자(심지어 부모님의 비명횡사까지...)라서 자기가 로봇을 만들어서 타고 다닌다는 것이다. 물론 배경상 다른 인형(人形)로봇들이 다니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 성능이 한참 앞서나가는 로봇이니...배트맨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처음부터 뭔가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은 좀 부족했다.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전설의 용자 다간

http://ko.wikipedia.org/wiki/%EC%A0%84%EC%84%A4%EC%9D%98_%EC%9A%A9%EC%9E%90_%EB%8B%A4%EA%B0%84

작품에 대한 설명은 위키에 있고...

이 작품을 분명 예전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구가 탄생하면서 만들어놓은 8개의 수호석이 대형기계에 들어가면서 트랜스포머화(?) 되어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8개의 수호석이다보니 로봇이 8개가 생기고, 처음 수호석이 들어간 경찰차가 주인공 격의 다간이 된다. 다간은 신간선과 전투기와 합체하여 다간X가 되고, 나머지 7개 중 공중의 비행기 4대(스카이 세이버), 지상의 차량 3대(랜드 바이슨)는 각각 합체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이 8대를 찾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처음 침공한 적은 10회 만에 물리친다. 합체로봇 최고의 약점 중 하나인 합체순간은 10회에 멀리 유인을 당한 랜드 바이슨을 이루는 기체들이 합체를 한 뒤 복귀하면서 적의 보스급 기체를 한 방에 물리친다. 황당무계...원래 이 만화 자체가 성인까지 배려한 작품이 아니니까 이 정도는 패스~~~
물론 지속적으로 적은 등장하며, 두번째 적은 첫번째 적이 기계를 만들어서 침공하는 것과는 달리 합성을 통해 기계전사를 만들어내는 형태...

게다가 18회에 가면 태고의 용사가 추가되어 로봇이 9대로 늘어나고...19화에 합체 조합이 또 늘어나고...25회 가면 또 한 대 태고의 용사가 추가되고, 나중에 다간X랑 또 합체되어서 또 조합이 늘고...도대체 몇 대가 나오고 몇 가지의 합체조합이 나올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컴퓨터 계에, 아니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이가 다시 사라져갔다. 스티브 잡스... 혹자는 칭송해 마지않고, 혹자는 혹평을 주저하지 않는...명과 암이 확실한 사람. 나 역시 애플2로 컴퓨터를 처음 배웠고, 수많은 애플의 제품을 사용했지만(지금도 맥북 프로), 그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하고 싶다. 우선 유명을 달리하신 분에게 묵념!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아이폰 하나에 유명 사이트들의 자유게시판은 완전 불이 붙었다...대단하긴 대단하다.

그런데, 난 아이폰 싫어해서...ㅡ,.ㅡ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노트북을 통해 유선 랜카드로 입력받은 네트워크를 무선으로 공유하고자 할 때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allow "ssid=zepinosPortable" "key=1234567890" keyUsage=persistent

물론 ssid 에는 원하는 값을, key 역시 원하는 값을 넣어주면 된다. 그럼 "Microsoft Virtaul WiFi Miniport Adapter" 라는 장치 이름을 가진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추가된다.

netsh wlan start hostednetwork

이 명령으로 장치를 실행한다.

로컬 영역 연결에서 이 장치에 공유 기능을 활성화하고 다른 기기에서 저 ssid 로 연결하면 성공!



원래는 IPTime 의 무선랜카드를 이용해서 라링크 유틸로 했으나 그 유틸에서는 IP 를 제대로 받지를 못한다. 아마 안드로이드에서의 버그 같은데(질문은 올려둔 상태) MS 에서는 문제없이 된다. DHCP 표준과 관계된 문제인 것 같고, 라링크 유틸이 엄격히 체크해서 생기는 문제로 추측된다.

어쨌든 당분간은 이 방법을 써야겠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오라클 아카이브로그 삭제 스크립트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한 줄 삭제 명령을 이용한다. 그러면 7일 이전의 아카이브로그를 삭제한다. 물론 디렉토리는 /archive_log 에 아카이브로그가 쌓여있다고 가정한 것이다.

find /archive_log \( -ctime +7 -name '*.arc' \) -exec rm -f {} \;


또다른 방법은 가장 최신의 파일만 남겨두고 삭제하는 쉘스크립트이다. 아래 블로그 참고.
http://kkckc.tistory.com/41

내용은 다음과 같다.

#!/bin/bash
# this script used for delete all files in directory but recent one
# made for delete oracle archive files

# you can set the directory what you check and delete
export ARCH_DIR="/kkckc/archDir"
# set the file extension what you want (ex:arc)
export FILE_EXT="arc"
count=0

while :
do
FILES=$(ls -lrt $ARCH_DIR/*.$FILE_EXT | awk {'print $9'})
count=0
tcount=0

for file in $FILES; do
let "count+=1"
done

for file in $FILES; do
let "tcount+=1"
if [ "$tcount" -ne "$count" ]
then
echo "DELETE $file"
rm -rf $file
fi
done
sleep 10
done
#echo "COUNT:$count"

2011년 9월 5일 월요일

휴대폰이 고장나서 보험처리 했습니다.

주의할 점! 꼭 파손이나 분실이어야 한다는 것! 물론 고의성은 없어야 하지만, 자연적으로 고장난 걸로는 보상이 안된다는 점!
다시 말해, 1년 안된거면 그냥 무료 A/S 를 받던가, A/S 센터에서 사용자 과실(침수, 낙하 등)으로 공짜로 수리가 안된다고 할 때에만 보험처리 하자. 물론 폰케어 하는 곳에도 반드시 낙하, 침수 등으로 이야기 해야한다.

KT 폰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넥서스원 AMOLED) 올레 폰케어에 접수하였고, 완전파손이라 수리불가소견서, 사고경위서, A/S수리기사명함, 본인신분증 사본을 보내달라고 해서 팩스로 보내주었다. 신분증이 너무 검게 나와서 한 번 다시 보내고, 파손으로 되었어도 보험 처리를 위해서는 분실신고가 되어야 한다고 해서 KT 에 전화하고, 분실신고가 USIM 기변이 된 폰으로 되어서(옛날에 마눌님께서 쓰시던 폰) KT 에 전화해서 원래 폰으로 다시 분신실고 바꾸고...기타 등등...폰케어에만 전화 7번 정도 하고, 올레 고객센터에도 3번 전화했다.

마지막에 그 쪽에서 보험심사 끝나고 전화 안와서 내가 전화했더니 상담원이 바로 보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다. 근데, 보상해주는 폰이...갤럭시 지오, 미라크 A, 아트릭스, 옵티머스 블랙이란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자.

넥서스 원의 단점은 투핑거 줌만을 공식 지원하고, 하단 기능키가 잘못 눌려지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리고 내장램이 부족하다. 200MB 정도...256MB 인데, OS 가 기본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200MB 조금 넘게 있다. 내껀 AMOLED 라는 초기 4천대 모델이고, 이후는 SLCD 라...AMOLED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점이 되겠으나...작은 글씨 많이 보는 사람에게는 단점이 된다. 그럼 장점은? 가격 대비 좋은 CPU(스냅드래곤이긴 하지만 1GHz CPU 다!), 좋은 디자인, 가장 큰 장점은...바로 구글 레퍼런스 폰!!!

그런데 보상해주겠다는 폰 중에 갤럭시 지오, 미라크 A...이거 두 개는 장난하자는 건가? 1년 전에 출시된...물론 외국에선 훨씬 먼저 발매되긴 했지만 그 때 당시 1GHz 가 최고 사양 CPU 였다. 갤럭시 지오와 미라크 A 는? 장난하나? 그 때 발매가 되었어도 가열차게 까였을 사양이다. 근데 동급이라고? 가격이 동급이겠지.
아트릭스는 분명 단점이 있다. 기본 상태로는 멀티터치가 2개까지만 지원, 루팅 후 4점까지 정도밖에 제대로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어쨌든 모토롤라 제조다. 그래도...넥서스원보다 상위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인정!
옵티머스 블랙? 딴 거 필요없다. LG(라고 적고 헬지-Hell G-라고 읽는다) 제조다. 장난하나?
그리고 아트릭스를 제외하곤 전부 프로요다. 넥서스원은 당연히 진져브레드다!!! 게다가 난 제조사의 독창적인 프로그램 따윈 필요없다. 오히려 방해고 용량만 잡아먹는다고 생각한다!!! 진져브레드인게 가장 중요한거다. 나중에 아이스크림 나왔을 때 당연히 지원해줘야 한다. 그런데 네 제품 모두 아이스크림은 지원이 될까 싶고, 아트릭스는 그나마 진져브레드가 나왔지만 나머지는...에효...묵념이다.

어쨌든 아트릭스 신청했다.
단 하나 좋아진 건...14만원(=기기출고가66만원-보상금55만원+보상자기부담금3만원) 내고 새 기계로 업글했다는 거다. 왜 좋냐고? 1년2개월을 썼는데...10개월 남은 약정기간이 재조정 안되고 그냥 유지된다는 거다. 10개월 후 다시 좋은 폰으로 바꿀 수 있다! 그 전에 중고로 팔고 더 좋은 걸로 갈 수도 있다.

에효...어쨌든 하루 만에 서류 문제를 해결하느라 근무 시간 많이 할애했다. 사장님께 죄송할 따름...

이제 배송만 기다리면 되는데, 이것도 직영점으로 받으러 오란다.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는데, 지연될 수 있단다. 게다가 지금은 추석 바로 앞!!! 추석 배송지연에 걸리면...폰을 열흘은 넘게 기다려야 받는다. 제길슨...

빨리 와라!!!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램디스크 때문에 쬐금 고생을 했음.

레지스트리 값 중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의 Cache 값이 램디스크 드라이브를 가리키고 있는데, 오피스에서 일부 이미지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램디스크 삭제하고 Temp 디렉토리와 MSIE 의 임시인터넷파일 경로를 수정해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윈도우즈7의 기본값은 %USERPROFILE%\AppData\Local\Microsoft\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 이다.

복구하니 잘 된다.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램디스크 만들기

사무실 PC 의 램이 11GB 가 되었다. 물론 나의 삽질도 약간 포함되었지만...어쨌든 남아돈다. 그래서 예전에 시도하려고 했던 램디스크를 설정하기로 했다.

무료로 배포되는 프로그램 중 Dataram RAMDisc 를 설치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물론 기업사용자에게도 공짜는 아닐지 모른다. 일단 테스트를 목적으로 한 것이니...

기본 설정에서 3072MB(=3GB)로 설정하고 FAT32 로 설정하였다. FAT16은 2GB 밖에 지원 못하므로.
그리고 Create Temp Directory 옵션을 켜고, Disk label 옵션을 통해 디스크에 라벨을 붙였다.

아래의 Start RAMDisk 버튼을 눌러 실행! 그러면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그리고 드라이브가 생성된다. 컴퓨터관리에서 드라이브 문자명을 바꿀 수 있다. 드라이브 문자는 껐다 켤 때 마다 초기화된다. 자동실행되는 명령어로 바꿔줄 수 있지만, 드라이브 명이 갑작스레 바뀔 일이 없다면 그냥 기본으로 쓰자.

환경변수의 TEMP/TMP 는 %USERPROFILE%\AppData\Local\Temp 와 %SystemRoot%\TEMP 가 기본값이다. 이걸 새로 생긴 램디스크의 TEMP 디렉토리로 옮긴다.
MSIE 는 C:\Users\zepinos\AppData\Local\Microsoft\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 가 기본 디렉토리인데, 역시 옮겨준다.
페이징파일을 새로운 드라이브로 옮겨주면 마무리...1024MB~3000MB 를 사용하도록 설정하였다.



그런데, Excel 파일을 열면 첨부된 이미지 중 일부가 안보인다...젠장...왜 이럴까...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구글 뮤직(Google Music)

구글에서 이번엔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음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름은 구글 뮤직!

안드로이드 폰에서 기본 음악 재생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될 때 예고된 것으로, 구글 뮤직에 음악을 업로드하면, 스트리밍을 통해 등록된 안드로이드 폰에서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역시나 미국 사람들이 만든 것 답게 앨범, 음악가, 장르 등의 단위가 기본이다. 물론 나같이 음악에 그리 깊게 관여(?)하고 싶지 않아서 최신곡 테입을 사서 들으면서 다니고, 최신곡 모음만 정리해서 듣는 사람에겐 좀 불편한 시스템이지만, 그래도 공짜로 대용량의 공간을 제공해주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것인가!

동기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내 PC 의 특정 폴더 혹은 아이튠즈나 MS 미디어 플레이어에 등록된 음악을 자동으로 추가해서 서버에 업로드 해준다. 특정 폴더는 내가 지정할 수 있으니 원하는 음악 폴더를 선택하면 되고, 하위 폴더의 음악도 자동으로 업로드 해준다. 물론 내 PC 에 부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수동으로 적용되게도 가능하다.

하지만, 개별 음악을 선택적으로 올리거나 업로드에 실패한 음악을 다시 올리거나 왜 실패했는지 자세히 보여주는 것은 찾지 못했다. 아울러 그냥 mp3 를 폰에 넣으면 앨범아트가 잘 나오는데, 업로드를 하면 앨범 아트 대부분이 사라진다. 아직은 뭔가 좀 아리송하다.

그리고, 미국에서만 제공되는 베타라서 우회적으로 초대를 받아야 한다. 나도 우회적으로 초대장을 신청해서 받았고 3일 후에 초대장을 통한 가입이 되었다. 초대받고 나니 4장의 초대장이 생겼다.

업로드 한 뒤에 구글 뮤직 페이지에서 바로 재생도 되고, 목록에서 삭제도 가능하며,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원하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넣는 기능도 나름 편리하다. 그리고 폰에서도 즉각 반영이 되고. 음악의 Tag 정보는 UTF-8 로 해야 한글이 제대로 나오므로 mp3tag 라는 프로그램으로 Tag 정보를 UTF-8 로 바꾸는 사소한 작업을 한 번 진행해줘야 하는 것이 옥의 티!

안드로이드 폰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서비스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안되면 곧 되겠지...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노트북을 위한 미니 키보드 고려중.

"아니, 노트북 쓰는데 왜 미니 키보드가 필요하지?" 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내 노트북은 맥북이다. 개발할 때 특수키가 부족하여 좀 부족할 때가 있다. 아직 게을러서 맥 키보드의 단축키를 다 외우지 못한 것도 있고.

그래서 간단한 개발을 하기 위해 외근을 나갈 때를 대비해서 윈도우즈 형태의 키보드 배열을 가지는 미니 노트북을 찾고있다.

조건은 팬타그래프, 아이솔레이션(독립Key, 블록), 미니, 너무 짜증나지 않는 자판배열, 길이(가로 35cm 이하)이다.

물망에 오른 제품은 디콤 DOK-U8285 이다. 코시의 KB1012MN 와 코시 KB1013MN 도 물망에 올랐으나 팬타그래프라고 오기된 제품으로, 실제로는 맴브레인이라고 하여 제외되었다.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뭐니뭐니 해도 CPU!

인간에게 심장이 중요하냐, 뇌가 중요하냐, 기타 장기가 중요하냐...는 건 논쟁거리 밖에 안되지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발달된 두뇌를 통한 사고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히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는 뇌라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컴퓨터 역시 가장 중요한 3대 요소가 연산, 기억, 처리인데 이 모든 것이 CPU 에 포함되어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컴퓨터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비율도 대략 60~70% 정도이므로 가장 중요한 부품은 CPU 라 할 수 있겠다.

IBM 이라는 공룡, IT 제국 등으로 비유되는 업체는 PC 라는 것을 제창해서 개인들에게 널리 컴퓨터를 보급하게 만들었고, 이 때 채용된 컴퓨터의 두뇌인 CPU 는 인텔이라는 비교적 무명의 업체 제품이었다. 8086, 8088, 80286 등의 진화를 거듭하며 인텔은 이제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회사가 되었고, PC 용 CPU 시장에서도 9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며 독과점 때문에 점유율을 늘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입장에 서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한 때 경쟁상대였던 AMD 는 INTEL 이 프레스캇이라는 코드네임의 CPU 등으로 삽질을 하는 동안 점유율을 크게 늘렸으나 INTEL 이 CPU 구조를 완전히 갈아엎는 대변혁을 통해 반전을 시도하자 완전히 밀리기 시작했고,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물론 현재 언제 나올지 미지수인 AMD 의 신제품인 불도져라는 코드 네임의 새로운 CPU 가 나와도 계속될 것 같다.

INTEL 은 이러한 이점 속에서도 외계인을 감금하고 있다는 오해(?)까지 사가며 또 한 번 일대 혁신에 가까운 제품을 몇 년 전에 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i 시리즈이다.
예전에는 CPU 의 등급은 오로지 속도 표시였다. Pentium 으로 대변되던 586/686 계열의 CPU 에서도 Pentium 100, Pentium 120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뒤의 숫자가 곧 처리 속도를 의미했었다. 하지만 AMD 의 반격을 기점으로 완전히 내부 구조를 갈아엎은 뒤(위에서 설명했던!) 속도와 무관한 숫자를 뒤에 붙이기 시작함으로써 컴맹, 초보사용자들에게 속도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
급기아 i 시리즈에서는 i3/i5/i7 이라는 세 개의 코드접두어를 사용하여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어려운 작명은 아니지만, 초보에게는 뭐든 어렵지 않겠는가!

어제도 나의 친한 벗은 노트북 CPU 가 더 좋은거냐는 질문에 i7 뒤에 붙은 게 뭐냐고 물어보았다. 그럼, i7 은 뭔지 알고 그러느냐고 되묻고 싶었는데...
사실 i 뒤에 붙은 숫자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 건 맞다. i3 가 듀얼코어, i5/i7 은 쿼드코어이라던가 그 외 다른 차이점을 일일이 나열할 필요없이 i7 이 좋다. 물론 i5 중에는 또 두가지 이상으로 타입이 나뉘어지기도 하고, 같은 등급 중에서도 코드명(결국 후속모델)에 따라 기능이 또 다른게 있는데...어찌 다 설명할 수 있겠는가!

결국 지금 컴퓨터, 노트북을 산다면 CPU 를 고려할 때에는 숫자 높은게 장땡이라는 것이다. 물론 i7-760 같은 이름에서 i5-2500 같이 갑자기 뒷자리가 4자리로 뛰어버려서 혼란도 가중되고 있지만...위에서 이렇게 구분하라고 말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나 역시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라고?

바로 검색을 하란 소리다! 구글을 위시한 좋은 검색엔진이 많고, 다나와 같은 사이트를 봐도 단품 CPU 의 경우 속도부터 해서 기본적인 특징이 다 나온다.
그런데도 제피노스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은 여기서도 나온다. 바로 검색 따윈 가볍게 무시해주고 제피노스에게 바로 질문을 해서 답을 얻는, 말 그대로 자기들만 편한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하고 제피노스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물어보는 것 자체를 하지 말라는 소린가? 물론 아니다. 검색을 통해 얻은 지식을 나누고 의견을 묻고 확인을 하라는 것이다. 무조건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는가! 제피노스가 왜 많은 걸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가? 원래 알고 태어나서? 똑똑해서(이건 맞을지도...)? 아니다!!! 물어보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검색해서 알아봤고 더 많이 아는 사실들을 바탕으로 더욱 정답에 가까운 답을 찾고자 머리를 굴리고 판단하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CPU 에서도 이러한 사람이 접대받는 시대가 되었다. CPU 의 성능을 알고 싶다고? 검색해보라.

그리고, 한가지 첨언하지면 노트북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부품이 상당수다. 그래서 노트북 고를 때에는 i3/i5/i7 등의 등급 정도만 정해놓고 나머지 기능 중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찾아내어 선택하라고 하고 싶다. 너무 뒷자리가 차이나지 않는 이상 부가기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보다 속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제발 노트북 살 때 CPU 중에 i7 950 과 i7 980 중 어느게 더 좋아...와 같은 허접한 질문이 없길 바란다(뒷자리는 내가 지금 임의로 만든 숫자니까 의미를 가지지 맙시다).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도비도스 DB-300 모델을 쓰는 우리집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은 바로 너트 해체를 위한 스패너였다. 우리집 도기의 연결부분이 이상하게 생겨서 일반적인 도구들이 들어가질 못해서이다. 옆에서 푸는 기존의 도구가 들어갈 수 없는 매립된 형태로 채결이 되어 있어서인데...

이 제품을 구입한지, 아니 선물받은지 4년이 되었는데 아주 오래전에 단종되었다고 대림통상에서는 스패너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부품도 없어서 제품 수리도 안된단다.

물론 4년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다. 과연 법적으로도 4년 안에 부속품이나 기타 부품의 재고가 없는 것이 허용되는 것일까?

일단 형에게도 동일 모델의 제품이 있어서 스패너를 보내달라고 했다. 비데 설치하는데 일주일 걸릴 기세다.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비데 해체 어렵네.

4년 된 비데가 말썽을 부려 새 제품으로 교체하려고 한다. 4년 전에도 혼자 설치했으니 이번에도 혼자 해야지 했는데...아뿔싸...
비데의 고정을 위해 죄어져있는 너트를 푸는 스패너라는 도구가 안보인다. 우리집 도기는 고정하는 곳이 매우 좁아서 대롱 모양의 비데 회사가 제공하는 스패너가 없으면 풀 수가 없는데...내일 전화해서 사야할 듯.
그런데 새로 구입한 노비타 비데에는 이 스패너 같은게 없다. 과연 고정할 수 있을까?
KT 의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고객센터는 일견 편해보이는 점이 있다. 어플을 실행하면 웹 베이스로 된 고객센터에 접속을 하고 자동로그인을 해두었다면 바로 원하는 페이지(일부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음)로 이동하기 때문에 나름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두가지 이상의 정보를 보고자 한다면?
나 역시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지만, 오늘 올레에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에 봉착했다. 왜냐하면 휴대폰 사용량 조회 페이지와 와이브로 조회 페이즈는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SKT 의 고객센터 어플에는 휴대폰 사용량을 위젯으로 제공한다. 당연히 KT 도 위젯으로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결합 형식으로 판매를 했으니 하나의 위젯에서 스마트폰 사용량(전화+문자+데이터)과 와이브로 사용량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도록 말이다.
회사 PC 는 Dell 의 Inspiron 580s 모델이다. 그래픽카드가 좀 딸리고 CPU 도 i3 지만, 나름 쓸만하다. 하지만 램이 4GB 라는건 좀 힘들다. eclipse 는 나날이 무거워지고 있으며, tomcat 혹은 jboss 도 만만찮게 메모리를 잡수시고 계신다. 게다가 오라클 사용을 위한 sql developer 는 어찌나 무거운지...

회사에다가 램 업그레이드를 신청하였다. 그런데 내 PC 의 램 슬롯이 2개인 것 같다. 게다가 왜 스펙에는 4GB 라고만 되어 있는건지...더 이상 확장이 안된다는 소리인가?

Dell 에다가 문의를 해봐야겠다.


확인 결과 램 슬롯은 4개, 삼성 4GB 램 장착 시 매우 잘 돌아간다. 아울러 HP 컴에서 떼온 2GB 와 1GB 외산램도 잘 돌아간다. 총 11GB!!! 역시 대기업 제품 중엔 델이 왕이다!!!
gmail 과 아웃룩(2010 x64 버젼 기준)의 연동 작업을 요청하여 작업을 하였다.
m.google.com 을 이용한 Exchange Server 를 이용하는 방법은 잘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메일과 일정만 연동하였다.

메일은 읽기와 쓰기를 따로 설정해주는데...

읽기를 위해 먼저 imap 을 gmail 에서 허용해주고, imap.gmail.com 에 SSL 을 이용하도록 설정을 해주었다.
쓰기는 smtp.gmail.com 에 TLS(587 포트)로 설정했고(물론 SSL을 이용할 수도 있다), 보내는 메일 인증을 활성화 하였다. 썬더버드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는 이걸 자동으로 처리하는데 아웃룩은 그렇게 해주질 않는다.

일정의 경우 구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동기화를 시키는데,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다.
KT 의 넥서스원을 사용하는 나의 통화유형을 분석해 본 바, 전화나 문자의 사용비중은 극히 적고 데이터통신이 월 200~300MB 정도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기존에 4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던 것을 35,000원 요금제로 내리고, 대신에 1만원에 해당하는 데이터 통신을 위해 에그(Egg)를 신청하였다. 35,000원 요금제에서 1만원만 추가하면 30GB 를 제공해주니(2011년도 한정 신청) 얼마나 좋은가!

지금 물건 받아서 충전 중.

뭐, 할부원금이 8만원인데 가입시 45,000원을 주니까...1년만 써도 본전은 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덕분에 더욱 빠른 인터넷을 외부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