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에 접속할땐 SQL Developer를 쓴다. 예전에 유니코드 문자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Toad와 Orange 등을 쓰다 너무 불편해서 유니코드를 문제없이 지원하던 SQL Developer를 쓰기 시작하면서 무겁고 느려도 그냥 쓴다. 게다가 공짜...64bit OS도 문제없이 지원. 왜냐하면 Java 기반이니까...
MS SQL Server 접속시에는 그냥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쓴다. MS 에서 Express Edition 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관리툴로 무료버젼을 같이 배포한다. 예전에 잠시 EMS 쓸 때도 있었는데, 상용인지라...그냥 무료 버젼인 이 놈을 쓴다. 근데 기능은 막강한 편.
MySQL 에서는 HeidiSQL 을 쓴다. 기능은 막강하지 않지만 한글 쓰기도 나름 잘 지원하고,Query 창에서도 내가 원하는 형태대로 잘 지원이 된다. 유니코드 문자도 잘 보이고...GPL 로 된 프로그램이라 소스도 공개되어 있고 회사에서도 역시 무료! 요즘엔 MS SQL Server 도 지원하는 것 같다. 안써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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