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우분투 11.04 쓰는 서버를 11.10 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

update-manager-core 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do-release-upgrade 명령으로 업그레이드 해야지...

그나저나 unity3D 에서 ibus 버그가 있어서 한글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노트북은 좀 있다가 업그레이드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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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완료.


proftpd 에서 오류 발생.

- mod_tls/2.4.2: compiled using OpenSSL version 'OpenSSL 1.0.0d 8 Feb 2011' headers, but linked to OpenSSL version 'OpenSSL 1.0.0e 6 Sep 2011' library
- Fatal: LoadModule: error loading module 'mod_vroot.c': Operation not permitted on line 74 of '/etc/proftpd/modules.

첫번째 문제는...시간이 해결해주려나? 저걸로 실행이 안되지도 않고, tls 를 이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감.
sudo apt-get install proftpd-mod-vroot 로 vroot 모듈을 설치하여 LoadModule 오류를 해결.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아이락스 KR-6523 키보드를 구매하려고 한다.매우 슬림하고 매우 작다. 그래서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니기 괜찮은 사이즈 같다. 맥북의 키보드로는 개발 효율성이 쬐금 떨어진다. 특히 윈도우즈 상태에서는...
위 키보드는 Home 키와 End 키가 Fn키 제어를 통해 사용하는데, 의외로 불편하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듯...

삼성의 SKN-5100CB 라는 키보드와  삼보 TGK-M100, ANYZEN K500 MINI COMBO 키보드도 있다.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다시 생각해보니...KR-6523 이 나을 것 같다. 무게가 가볍고...길이가 조금 길긴 하나, 숫자패드가 지원이 된다. fn키로 눌러야 하는 Home/End/PageUp/PageDown 이 숫자패드에 있기 때문에 그냥 NumLock 안걸고 쓰면 되잖아!!!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용자 엑스카이저

선라이즈 용자물의첫 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다.

역시나 용자물 특유의 외계인 침입, 그리고 인간의 기존 방위체계로는 답이 안나오고, 미지의 존재에게 도움을 받아서 적들을 퇴치하는 수순을 밟고있다. (물론 마이트가인 같은 특이한 놈들도 있다)

1990년 작품 치고는 작화도 괜찮다. 선라이즈 용자물의 전성시대를 알린 작품이라고나 할까?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이 작품은 용자 시리즈 중 "전설의 용자 다간" 다음 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론 내용의 연계성은 전혀 없다.

이 작품의 특징은...기본적인 주인공 설정이 우연을 통한 용자의 대장이 되는 것이 아닌, 주인공 자체가 배트맨처럼 무지 부자(심지어 부모님의 비명횡사까지...)라서 자기가 로봇을 만들어서 타고 다닌다는 것이다. 물론 배경상 다른 인형(人形)로봇들이 다니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 성능이 한참 앞서나가는 로봇이니...배트맨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처음부터 뭔가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은 좀 부족했다.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전설의 용자 다간

http://ko.wikipedia.org/wiki/%EC%A0%84%EC%84%A4%EC%9D%98_%EC%9A%A9%EC%9E%90_%EB%8B%A4%EA%B0%84

작품에 대한 설명은 위키에 있고...

이 작품을 분명 예전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구가 탄생하면서 만들어놓은 8개의 수호석이 대형기계에 들어가면서 트랜스포머화(?) 되어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8개의 수호석이다보니 로봇이 8개가 생기고, 처음 수호석이 들어간 경찰차가 주인공 격의 다간이 된다. 다간은 신간선과 전투기와 합체하여 다간X가 되고, 나머지 7개 중 공중의 비행기 4대(스카이 세이버), 지상의 차량 3대(랜드 바이슨)는 각각 합체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이 8대를 찾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처음 침공한 적은 10회 만에 물리친다. 합체로봇 최고의 약점 중 하나인 합체순간은 10회에 멀리 유인을 당한 랜드 바이슨을 이루는 기체들이 합체를 한 뒤 복귀하면서 적의 보스급 기체를 한 방에 물리친다. 황당무계...원래 이 만화 자체가 성인까지 배려한 작품이 아니니까 이 정도는 패스~~~
물론 지속적으로 적은 등장하며, 두번째 적은 첫번째 적이 기계를 만들어서 침공하는 것과는 달리 합성을 통해 기계전사를 만들어내는 형태...

게다가 18회에 가면 태고의 용사가 추가되어 로봇이 9대로 늘어나고...19화에 합체 조합이 또 늘어나고...25회 가면 또 한 대 태고의 용사가 추가되고, 나중에 다간X랑 또 합체되어서 또 조합이 늘고...도대체 몇 대가 나오고 몇 가지의 합체조합이 나올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컴퓨터 계에, 아니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이가 다시 사라져갔다. 스티브 잡스... 혹자는 칭송해 마지않고, 혹자는 혹평을 주저하지 않는...명과 암이 확실한 사람. 나 역시 애플2로 컴퓨터를 처음 배웠고, 수많은 애플의 제품을 사용했지만(지금도 맥북 프로), 그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하고 싶다. 우선 유명을 달리하신 분에게 묵념!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아이폰 하나에 유명 사이트들의 자유게시판은 완전 불이 붙었다...대단하긴 대단하다.

그런데, 난 아이폰 싫어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