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용자 시리즈 중 "전설의 용자 다간" 다음 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론 내용의 연계성은 전혀 없다.
이 작품의 특징은...기본적인 주인공 설정이 우연을 통한 용자의 대장이 되는 것이 아닌, 주인공 자체가 배트맨처럼 무지 부자(심지어 부모님의 비명횡사까지...)라서 자기가 로봇을 만들어서 타고 다닌다는 것이다. 물론 배경상 다른 인형(人形)로봇들이 다니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 성능이 한참 앞서나가는 로봇이니...배트맨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처음부터 뭔가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은 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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