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wikipedia.org/wiki/%EC%A0%84%EC%84%A4%EC%9D%98_%EC%9A%A9%EC%9E%90_%EB%8B%A4%EA%B0%84
작품에 대한 설명은 위키에 있고...
이 작품을 분명 예전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구가 탄생하면서 만들어놓은 8개의 수호석이 대형기계에 들어가면서 트랜스포머화(?) 되어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8개의 수호석이다보니 로봇이 8개가 생기고, 처음 수호석이 들어간 경찰차가 주인공 격의 다간이 된다. 다간은 신간선과 전투기와 합체하여 다간X가 되고, 나머지 7개 중 공중의 비행기 4대(스카이 세이버), 지상의 차량 3대(랜드 바이슨)는 각각 합체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이 8대를 찾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처음 침공한 적은 10회 만에 물리친다. 합체로봇 최고의 약점 중 하나인 합체순간은 10회에 멀리 유인을 당한 랜드 바이슨을 이루는 기체들이 합체를 한 뒤 복귀하면서 적의 보스급 기체를 한 방에 물리친다. 황당무계...원래 이 만화 자체가 성인까지 배려한 작품이 아니니까 이 정도는 패스~~~
물론 지속적으로 적은 등장하며, 두번째 적은 첫번째 적이 기계를 만들어서 침공하는 것과는 달리 합성을 통해 기계전사를 만들어내는 형태...
게다가 18회에 가면 태고의 용사가 추가되어 로봇이 9대로 늘어나고...19화에 합체 조합이 또 늘어나고...25회 가면 또 한 대 태고의 용사가 추가되고, 나중에 다간X랑 또 합체되어서 또 조합이 늘고...도대체 몇 대가 나오고 몇 가지의 합체조합이 나올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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